시세 차익 2억 원? 실거주 의무 無, 이건 놓치면 손해!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무순위 청약 - 뜨거운 관심 속 진행
4월 24일, LH는 세종 산울동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4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받았지만, 홈페이지와 앱 접속 오류가 발생해 청약자들의 불만이 폭주했죠.
단 4가구에 수천 명이 몰리는 모습은 무순위 청약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왜 이렇게 몰릴까? - 시세 차익과 조건의 매력
59㎡ 기준 분양가는 2억8500만~2억8800만원, 현재 매매 시세는 최대 5억 원, 시세차익 약 2억 원!
게다가 전매 제한 없음, 실거주 의무 없음, 재당첨 제한 없음 이 세 가지 조합은 ‘무조건 응모’ 해야 한다는 공식처럼 작동합니다.
당첨만 되면 이익이 보장되는 구조죠.
접속 오류 사태 - 청약 시스템의 반복된 병목
청약 시작 직후부터 ‘LH 청약플러스’ 접속 오류, 인증 화면에서 멈춤, 페이지 먹통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이전에도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당시 294만 명이 몰려 청약홈 시스템이 마비됐던 사례가 있습니다.
청약 플랫폼 안정화는 여전히 숙제입니다.
실거주 의무 없음의 의미 - 투자 수요가 몰리는 이유
실거주 의무가 없다면, 당첨 후 곧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59㎡ 전세가는 약 2억2000만원. 계약금 10%만 내고 나머지 잔금을 전세금으로 해결하면, 사실상 자금 부담 없이 투자 가능하죠. 투자자들 입장에선 ‘노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분양가와 전세가 비교 - 리스크 적은 ‘전세 레버리지’ 가능
59㎡ 분양가 2억8500만원 ~ 2억8800만원, 전세가 약 2억2000만원 수준.
실투입 자금은 7000만원 안팎, 단지 입주 완료 상태, 확장비 포함가, 지금 바로 전세 넣고 수익 기대 가능.
이런 조건에서 청약자 몰림은 예상된 수순입니다.
무순위 청약의 인기 - 전국적 현상으로 자리잡은 ‘줍줍’
무순위 청약은 당첨되면 대박, 아니면 0원 손해 없는 구조로 점점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추첨 방식이라 운 좋으면 ‘줍줍 대박’ 이라는 기대도 큽니다.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입니다.
청약제도 개편 전 유의점 - 무순위 청약의 미래는?
정부는 청약 제도 전반 개편을 예고한 상태로, 무순위 청약도 일부 제한 강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 도입이 논의되고 있어, 이번 ‘세종 줍줍’ 같은 기회는 앞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지금이 무순위 청약의 마지막 전성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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